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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66

자동차 속도계 자동차 속도계(Speedmeter)는 ±10%의 오차를 가지며 안전을 위해 실제 속도보다 항상 더 크게 나타난다. 자동차의 속도계는 네비의 속도에 비해 오차가 매우 크다. 연비나 주행거리는 속도계와 달리 정확하게 측정한다. (# 주행거리 측정) 바늘로 된 아날로그 속도계는 오차도 크고 또한 현재 속도를 정확하게 보기도 어렵다. 아날로그 속도계보다 숫자로 표시되는 것이 운전할 대 훨씬 편하다. 운전할 때 계기판의 속도계 보다 옆에 있는 네비의 속도를 더 자주 보게 된다. 포뮬러 원과 같은 경주용 차에도 디지털 숫자로 표시되는 속도계를 사용한다. 아날로그 속도계가 숫자로 표시되는 속도계 보다 원가가 더 비쌀 것 같은데 자동차 회사에서 왜 아날로그 속도계를 사용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혼다 시빅은 바늘로 된.. 2017. 11. 30.
타이어의 마찰력 마찰력은 크게 정지 마찰력과 운동 마찰력이 있다. 보통 정지 마찰력이 운동 마찰력 보다 크다. 자동차가 움직일 때 타이어에서 받는 마찰력은 자동차가 운동하고 있기 때문에 운동 마찰력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타이어가 닿는 면과 지면의 상대 운동은 영 이기 때문에 자동차의 타이어는 정지하거 움직이거나 상관없이 항상 정지 마찰력을 받는다. 자동차 타이어가 미끄러질때는 운동 마찰력을 받는다. ABS 브레이크는 타이어가 미끄러져 약한 운동 마찰력을 받을 때 잠시 브레이크를 푼 후 다시 잡아 강한 정지 마찰력을 받도록 한다. 즉, 타이어가 지면과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여 강한 정지 마찰력을 받도록 한다.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현상을 타이어가 잠겼다고 표현한다. 2017. 11. 29.
2017년 전반기 미국 준중형차 판매 순위 준중형차를 미국에서는 Compact Car라고 부른다. 미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시빅과 코롤라가 서로 경쟁하며 1,2위를 다툰다.1. 혼다 시빅2. 도요타 코롤라3. 니산 센트라4. 쉐보레 크루즈5. 현대 엘란트라(아반떼)6. 포드 포커스7. 기아 포르테(K3)8. 폭스바겐 제타9. 스바루 임프레자10. 마즈다 마즈다3 2017. 11. 29.
자동차의 후방 감지기 자동차의 후방 감지기 (Parking Sensor)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거리를 측정하여 물체와 가까워지면 경보음을 내는 장치이다. 초음파 센서는 초음파를 출력하고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 감지한다. 초음파 센서는 경사가 있는 물체나 작은 막대는 검출하지 못한다. 초음파 센서는 주차와 같은 저속일 때 거리를 측정할 수 있고 고속에서는 전파를 이용하는 레이더를 사용하여 거리를 측정해야 한다. 다음 사진에서와 같이 보통 4개의 초음파 센서가 있다. 최초의 후방 감지기는 1970년대 독일에서 발명 되었다. 2017. 11. 28.
백 미러를 영어로 사이드 미러를 영어로는 Wing Mirror이고 다음과 같은 표현도 사용한다. Fender MirrorDoor MirrorSide View MirrorOutside Rear-View Mirror 차 실내에 있는 룸 미러는 영어로 Rear-View Mirror라고 한다. 백미러를 우리말로 법령에는 후사경이라고 하고 국립국어원에서는 뒷거울이라고 한다 (국립국어원은 좀 이상하다). 현대차 취급설명서에는 사이드 미러를 실외 미러, 룸미러를 실내 미러라고 한다. 2017. 11. 28.
자동차의 A 필러, B 필러, C 필러 이란? 필러(Pillar)는 다리, 건물 등의 기둥을 의미하고, 자동차에서는 자동차의 지붕을 받치는 부분을 의미한다. 다음 그림과 같이 앞에서부터 A 필러, B 필러, C 필러라고 부른다. 왜건과 같이 긴 자동차는 D 필러도 있다. 차량이 전복 되었을 때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필러가 두꺼워야 하지만. 필러가 너무 두꺼우면 시야를 방해한다. 초보 운전자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필러가 시야를 가려 운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커브 등에서 필러가 시야를 가릴 때는 몸을 움직여야 한다. 2017. 11. 27.
자동차 시트 조절하는 방법 (1) 등받이 각도가 90-120도가 되도록 조절한다. 등받이는 되도록 90도에 가깝게 하는 것이 좋다. (2) 허벅지가 시트 바닥과 평형이 되도록 시트 높이를 높인다. (3) 엑셀과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았을 때 다리가 편한 무릎의 각도가 될 때까지 시트 앞뒤를 조절한다.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발목이 꺽이기 때문에 무릎이 굽혀져 있어야 편하다. 그리고, 사고가 났을 때 무릎이 펴져 있으면 무릎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았을 때 무릎이 굽혀져 있어야 한다. 최근에 나오는 차는 엑셀보다 브레이크 페달이 앞으로 더 많이 나와 있는데, 이럴때는 브레이크 페달에 시트를 맞추는 것이 편하다. (4) 시트 높이와 시트 앞뒤 거리를 다시 조금씩 조절한다. 허벅지와 시트 바닥이 평형이 되도.. 2017. 11. 22.
급발진은 존재하는가? TV나 신문에서 가끔 씩 급발진 사고 뉴스가 나온다. 하지만,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운전자 과실이라고 주장하고 법적으로 급발진을 인정받은 경우는 거의 없다. 급발진이라고 주장한 사고 중 80%는 운전자 과실이라는 통계가 있다. 자동차 전문 기자 중에도 급발진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논리는 엔진의 이상으로 엔진 RPM이 올라가고 차가 가속될 수는 있지만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의 속도가 줄어 든다는 것이다. 브레이크는 엔진 힘보다 몇 배로 강하게 만들어 지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는 멈추게 되어 있다고 한다. 계속해서 가속된다는 것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는 것이다. 급발진 사고 동영상에서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 것은 브레이크를 세게 밟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급가속이 되는 고.. 2017. 11. 20.
자동차 주유구 방향 현대 기아차와 르노삼성의 주유구는 왼쪽에 있고 GM의 주유구는 오른쪽에 있다. 차량이 우측 통행을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인도에서 기름을 넣을 수 있도록 오른쪽에 주유구가 있어야 하지만, 좌측 통행을 하는 일본의 설계 기술을 받은 현대 기아차와 르노삼성은 왼쪽에 주유구가 있다. 다음 그림과 같이 계기판의 연료 게이지에 주유구 방향이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다.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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