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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66

자동차 공회전시 연료 소모량은 어떻게 될까? 자동차 공회전 (Idling)시 2.0L 엔진의 경우 가솔린과 디젤에 상관 없이 모두 1분에 10cc (10ml) 정도 연료가 소모된다. 리터 당 1,500원이라면 10분 공회전에 150원의 연료가 소모된다. 배기량이 크면 그에 따라 연료 소모량이 증가한다. 하지만, 냉간시 시동 (Cold Start)을 걸때는 연료 소모량이 2배 정도 된다. 냉간이란 1시간 반에서 2시간 동안 엔진이 꺼진 상태를 의미한다. 2017. 12. 24.
아반떼 AD 가솔린보다 디젤을 추천하는 이유 자동차 시승기를 보면 아반떼 AD의 가솔린보다 디젤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뭘까? 아반떼 AD의 1.6 가솔린과 1.6 디젤의 엔진 스펙은 다음과 같다. 1.6 가솔린 오토 1.6 디젤 DCT 최대출력 132마력 (6,300RPM) 136마력 (4,000RPM) 최대토크 16.4 kgm (4,850RPM) 30.6 kgm (1,750~2,500RPM)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의 최대출력은 132마력과 136마력으로 서로 비슷하지만 회전 속도는 가솔린이 디젤 보다 더 높다. 위의 스펙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디젤 엔진은 저속에서의 토크가 가솔린 엔진에 비해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시내 주행에서는 가속력이 좋고 편하게 운전할 수 있다. 디젤은 연비가 좋지만 디젤 차량 가격은 가솔린에 비해 200만원 .. 2017. 12. 24.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ACC) 크루즈 컨트롤이 무조건 일정 속도로 차를 제어한다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ACC, Adaptive Cruise Control)는 앞차와의 거리를 조절하며 속도를 제어한다. ACC는 기본적으로 차 내부의 센서를 통해 앞차와의 거리를 검출한다. 차 외부의 GPS 위성, 도로가의 장치 등으로부터 정보를 받는 것을 CACC (Cooperative Adaptive Cruise Control)이라고 한다.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한 후 엑셀, 브레이크, 기어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속도를 제어한다. 최근에는 핸들을 제어하여 차선을 이탈하지 않도록 하기도 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에서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하기 위해서 레이저 또는 레이더 또는 카메라를 사용한다. 최근에 나오는 차량은 레이더와 카메라를 이용하여 앞차와의.. 2017. 12. 22.
소형 SUV 르노삼성 QM3 르노삼성의 QM3는 2013년 출시된 소형 SUV이다. 2017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 되었다. 제원은 다음과 같다. 엔진: 르노 K9C dCi, 1.5L 디젤출력: 90마력 (4,000 RPM)토크: 22.4kgfm (2,000 RPM)공차중량: 1,3000 kg변속기: DCT 6단연비: 복합 17.7km, 도심 16.8km, 고속도로 19.0km QM3는 르노 스페인 공장에서 만들어 수입하기 때문에 수입 관세가 붙는다. SUV 치고 크기가 매우 작다. 연비는 좋지만 다른 소형 SUV에 비해 마력이 작기 때문에 고속에서 가속력이 떨어진다. 초기에는 판매가 어느 정도 되었지만 현재는 소형 SUV 판매 꼴찌이다. QM3의 경쟁 모델은 현대 코나, 기아 니로, 스토닉, 쏘올, GM 트랙스, 쌍용 티볼리가.. 2017. 12. 21.
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 티구안 (Tiguan)은 2007년 부터 생산되는 SUV로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SUV이다. 티구안은 Tiger와 Iguana를 합친 말이다. 2007년 1세대 모델이 나오고 2016년 2세대 모델이 나왔다. 티구안은 기아차의 스포티지나 현대차의 투싼과 비슷한 급의 차이다. 티구안이 스포티지나 투싼에 비해 1,000만원 정도 더 비싸다. 폭스바겐 연비 조작에 사용됐던 TDI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2017. 12. 17.
아반떼 에어컨 자동으로 켜지는 설정 해제하는 방법 아반떼에서 풍향을 창쪽으로 하면 에어컨이 자동으로 켜진다. 에어컨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다음 순서로 한다. 수동 공조기1. 시동을 켠다.2. 앞유리 서리제거 버턴을 누른다. (사진의 A)3. 내기/외기 버턴(사진의 C)을 10초 이내에 5회 이상 빠르게 누른다.4. 내기/외기 버턴의 램프가 몇 번 깜박이며 설정이 완료된다. 자동 공조기1. 시동을 켠다.2. 앞유리 서리제거 버턴을 누른다. (사진의 A)3. 에어컨 버턴(사진의 B)을 누른 상태에서 내기/외기 버턴(그림의 C)를 3초 이내에 5회 이상 빠르게 누른다.4. 내기/외기 버턴의 램프가 몇 번 깜박이며 설정이 완료된다. 취급 설명서에 나와 있지만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숨은 기능은 대시보드 설정 화면에서.. 2017. 12. 17.
등속 조인트 등속 조인트 (Constant-Velocity Joint, CV Joint)는 주로 엔진과 바퀴를 연결하는 축에 사용된다. 바퀴 회전축은 조향 방향에 따라 변하고 엔진 회전축은 고정 되어 있는데 이 때 두 회전축을 연결하는 장치가 Joint이다. 초기 자동차에는 등속 조인트가 아닌 Universal Joint를 사용했는데 Universal Joint는 회전 속도가 변하는 문제가 있다. 즉, 엔진이 일정한 속도로 돌아도 바퀴는 회전 각도에 따라 속도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문제가 있다. 등속 조인트는 회전 각도에 상관없이 출력 속도가 입력 속도와 같다. 자동차에서 비교적 자주 고장나는 부품이 등속조인트 이다. @ 커플링 2017. 12. 17.
자동차의 발전 방향 자동차의 역사는 100년이 넘고 자동차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현재의 자동차는 10년 전의 자동차와 비교하여 많은 차이가 있다. 정확하게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나오는 자동차는 과거의 차에 비해 운전하기가 매우 편하다. 자동차는 단순한 유행에 따라 변하기도 하지만 변화되는 큰 방향은 변하지 않는다. 자동차의 가장 큰 목적은 가장 효율적이고 편하고 안전하게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향해 자동차 기술은 발전하고 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해야 한다. 눈으로 외부 상황을 파악하여 그에 따라 발로 엑셀과 브레이크를 조작해야 하고 핸들을 조작해야 한다. 그 외에 상황에 따라 깜박이, 라이트, 와이퍼, 히터/에어컨 등을 조작해야 한다. 이러한 조작이 .. 2017. 12. 16.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초기화 시키는 방법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는 배터리 방전이 되면 창문 위치 메모리가 지워져 초기화를 한번 해줘야 한다. 업 버턴을 눌려 창문을 최대로 위로 올린 상태에서 업 버턴을 약 2초간 계속 누르면 초기화 된다.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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