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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66

자동차 연료탱크 구조 - 캐니스터 자동차 연료탱크에서 연료가 소모되면 소비된 연료만큼 진공이 발생한다. 이 때는 아래 그림의 Vent Solenoid를 열어 외부 공기를 연료탱크에 주입한다. 연료는 자연상태에서 증기가 발생한다. 이러한 유증기는 캐니스터(Vapor Canister)에 모인 후 Purge Solenoid 제어에 따라 엔진으로 들어간다. Vent Solenoid와 Purge Solenoid는 연료탱크 내에 있는 압력계에 의해 측정된 압력에 따라 자동으로 제어된다.압력계와 Solenoid 제어에 의해 연료탱크의 누설을 검출할 수도 있다. 주유구 캡이 제대로 잠기지 않으면 경보 출력을 표시한다. @ 자동차 연료 탱크 2017. 12. 13.
기아 레이 제원 기아차의 레이(Ray)는 박스카 경차이다. 엔진은 카파 1.0 가솔린 엔진과 바이퓨얼(가솔린+LPG) 엔진이 있다. 카파 1.0 가솔린 엔진은 78마력, 9.6kgfm 토크를 가지면 복합연비 12.7km/L, 도심연비 11.8km/L, 고속도로 연비 13.9km/L이다. 레이의 연비는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모닝의 복합연비 15.4km/L에 비해 많이 낮다. 레이의 전체 높이는 1.7m로 웬만한 SUV 보다 높이가 높다. 경차이지만 내부 공간이 매우 넓다. 우리나라의 경차 기준은 엔진 배기량 1L, 길이 3600mm, 너비 1600mm, 높이 2000mm 이하의 자동차로 규정한다. 레이는 길이 3595mm, 너비 1595mm, 높이 1700mm로 길이와 너비는 경차 기준의 최대치와 거의 같고 높이는 조금 .. 2017. 12. 11.
아반떼 시트 머리 받침대 조절하는 방법 아반떼의 머리 받침대의 위아래 조절은 위로 올릴 때는 손으로 그냥 당기면 되고 아래로 내릴 때는 다음 사진의 위아래 조절 버턴을 누르고 내리면 된다. 머리 받침대 앞뒤 조절은 앞으로 이동할 때는 손으로 앞으로 당기면 딱딱 소리가 나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오고 끝까지 앞으로 당긴 상태에서 놓으면 제일 뒤로 이동한다. 2017. 12. 11.
순정 네비게이션이 터널에서 속도와 위치를 아는 방법 일반적인 네비는 GPS를 수신할 수 없는 터널이나 지하에서는 현재 속도와 위치를 알지 못한다. 하지만, 현대차의 순정 내비는 GPS를 수신할 수 없는 상황 터널이나 지하 주차장에서도 현재 속도와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한다. 순정 내비는 GPS 수신이 되지 않으면 차의 ECU에서 직접 현재 속도와 이동 거리와 핸들의 각도 신호를 입력 받아 현재 속도와 위치를 표시한다. 네비게이션 중에는 가속도 센서를 탑재하여 터널에서 위치와 속도를 추정하는 제품도 있지만 ECU에서 직접 받는 방법이 더 정확하다. 2017. 12. 10.
아반떼 와이퍼 사이즈 최근에 나오는 자동차는 앞면 유리창의 경사가 크고 그로 인해 세로 길이가 길기 때문에 운전석과 조수석의 와이퍼 사이즈가 다르다. 아반떼 MD가 운전석과 조수석 와이퍼의 크기 차이가 가장 크다. 아반떼 : 운전석 500 조수석 450 아반떼 XD : 운전석 500 조수석 450 아반떼 HD : 운전석 600 조수석 450 아반떼 MD : 운전석 650 조수석 350아반떼 AD : 운전석 650 조수석 400 세로가 긴 창문은 다음 사진과 같이 와이퍼가 동작해야 하지만 일반 소비자에게 익숙하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자동차 메이커에서 잘 채용하지 않는다. 2017. 12. 10.
퍼들램프 (Puddle Light) 퍼들램프 (Puddle Light)는 백미러 또는 도아 아래에 설치되어 땅을 비추는 램프이다. Puddle은 빗물 등의 작은 웅덩이라는 뜻으로 퍼들램프는 야간에 자동차 탑승 시 발이 웅덩이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램프이다. 2017. 12. 10.
도요타 코롤라 (Corolla) 도요타의 코롤라는 준중형차로 현대차의 아반떼나 기아차의 K3와 같은 급의 차이다. 도요타의 엑센트 급의 소형차는 야리스이고 쏘나타 급의 중형차는 캠리이다. 코롤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1966년 처음 출시된 이후 4천만대 이상이 팔렸다. 미국에서는 혼다 시빅과 경쟁관계에 있다. Corolla는 라틴어로 작은 왕관(Small Crown)이라는 뜻이다. 가장 최신 모델인 11세대 코롤라는 2012년 일본 내수용으로 E160 모델이 나왔고 2013년 수출용으로 E170 모델이 나왔다. 수출용 E170는 E160보다 더 긴 휠베이스와 전체길이를 가진 플랫폼을 사용한다. 코롤라는 다양한 엔진 버전이 있다. 2ZR-FR 엔진은 DOHC 1.8L으로 6,000RPM에서 132~138마력과 4,400RPM에.. 2017. 12. 10.
깜빡이, 방향 지시등을 영어로 깜빡이 또는 방향 지시등을 영어로 Blinking Turn Signal이라고 한다. 2017. 12. 9.
독일차와 현기차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2017년 OECD 통계를 보면 한국은 독일보다 연간 4개월 더 일하고 평균 임금은 독일의 70%이라고 한다. 유럽은 전체적으로 노동시간이 짧고 휴가가 길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무리 머리가 나쁘고 근무시간에 딴 일을 한다고 해도 독일보다 4개월이나 더 일하고도 독일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독일은 자동차 역사가 100년이 넘기 때문에 과거에 축적된 기술로 살고 있다. 하지만, 조만간 가전 제품에서 삼성과 LG가 세계 톱이 된 것과 같이 현기차가 세계 톱이 될 날이 올 것이다. 201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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