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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 시트 조절하는 방법

by 무에서 201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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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받이 각도가 90-120도가 되도록 조절한다. 등받이는 되도록 90도에 가깝게 하는 것이 좋다.


(2) 허벅지가 시트 바닥과 평형이 되도록 시트 높이를 높인다.


(3) 엑셀과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았을 때 다리가 편한 무릎의 각도가 될 때까지 시트 앞뒤를 조절한다.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발목이 꺽이기 때문에 무릎이 굽혀져 있어야 편하다. 그리고, 사고가 났을 때 무릎이 펴져 있으면 무릎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았을 때 무릎이 굽혀져 있어야 한다.


최근에 나오는 차는 엑셀보다 브레이크 페달이 앞으로 더 많이 나와 있는데,  이럴때는 브레이크 페달에 시트를 맞추는 것이 편하다.


(4) 시트 높이와 시트 앞뒤 거리를 다시 조금씩 조절한다. 허벅지와 시트 바닥이 평형이 되도록하고 엑셀과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았을 때 다리가 편하도록 조금씩 조절한다.


(5) 양손을 끝까지 뻗었을 때 핸들의 가장 먼 곳에 손목이 위치하도록 핸들을 조절한다. 핸들을 돌려봐서 불편하지 않도록 핸들을 조절한다.


(6) 머리 받침대(헤드 레스트)를 머리가 편하도록 조절한다.



시트를 조절할 때 등받이 각도와 시트 높이만 결정되면 시트 앞뒤 거리와 핸들은 그에 맞춰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등받이 각도는 최대한 90도에 가깝도록 조절하고 시트 높이는 허벅지가 시트 바닥에 평형으로 닿는지 확인하며 조절한다.


시트 높이는 바깥 시야가 아니라 다리가 편하도록 조절한다. 초보자들은 시야 때문에 시트 높이를 많이 높이는데 운전하다 보면 차의 거리감은 금방 익숙해 지기 때문에 다리에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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