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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66

비포장 도로를 달린 후 점검해야 할 것 1. 차체 하부의 손상 2. 누유와 누수 3. 휠 얼라이먼트와 타이어 공기압 4. 연결 볼트와 완충 고무 2017. 11. 20.
자동차 타이어 집에서 공기 직접 넣는 법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면 TPMS에서 경고등이 켜진다. 타이어에 공기를 넣기 위해서 정비소나 주유소에 갈 수도 있지만 본인이 직접 넣을 수도 있다. 쇼핑몰에서 5만원 정도하는 에어컴프레셔를 사용하여 타이어에 공기를 넣을 수 있다. 에어컴프레셔를 따로 사지 않아도 최근에 나오는 자동차는 스페어 타이어 대신 리페어킷이 있다. 리페어킷은 에어컴프레셔와 실런트로 구성되고, 리페어킷의 에어컴프레셔로 타이어에 공기를 넣을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리페어킷으로 타이어에 공기를 넣는다. 1. 에어컴프레셔는 에어펌프와 압력계로 구성된다. 2. 시거잭에 에어컴프레셔를 연결한다. 3. 타이어에 에어컴프레셔를 연결한다. 타이어 공기 주입구에 연결하고 나사를 돌려 결합한다. 4. 압력계를 보면서 에어컴프레셔의 스위치를 켜.. 2017. 11. 18.
타이어 리페어 킷의 제원 최근 자동차는 스페어 타이어 대신 타이어 리페어 킷이 있는 경우가 많다. 리페어 킷은 공기 압축기와 실런트(봉합제)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어 타이어 대신 리페어킷을 사용함으로써 차량의 무게를 줄일 수 있고 제조사 입장에서는 원가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기 압축기는 시거잭에 연결하여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한다. 현대차의 리페어 킷 공기 압축기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정격 전압 : DC 12V 동작 전압 : DC 10~15V 최대 전류 : 15A 최대 공기 압력 : 6 bar (87 psi) (대기압의 약 6배) 2017. 11. 16.
타이어 교체는 언제 해야 할까? 타이어 교체 주기는 전문가마다 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4년 또는 5만km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3년 또는 3~4km라고도 한다. 타이어 교체 시기는 운전 조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타이어 상태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 타이어가 많이 닳았으면 시기에 관계없이 교체해야 한다. 타이어는 사용하지 않더라도 6년이 지나면 스스로 노화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5년이 지난 타이어는 무조건 교체하고 그 전에 타이어가 많이 닳았으면 그때그때 교체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가 많이 닳았다는 것은 타이어의 홈 깊이를 보면 된다. 홈의 깊이가 1~2mm 정도이면 교환해야 한다. 2017. 11. 16.
디젤엔진의 CRDi 란? 디젤엔진에 사용되는 CRDi (Common Rail Direct Injection) 기술은 연료를 실린더에 분사할 때 기존의 분사펌프(Plunger)를 사용하는 대신 Common Rail이라는 일종의 탱크에 고압의 연료를 항상 저장해 두고 분사하는 방식이다. CRDi를 사용함으로써 과거 100bar 정도의 연료 압력을 1000bar 이상으로 연료를 분사할 수 있게 되었다. 레일에 설치된 압력계 데이터를 이용하여 ECU에서 연료펌프를 조절하고, 적절한 시점에 솔레노이드 또는 압전 소자로 만들어진 인젝터를 제어한다. 2017. 11. 15.
에어백 센서의 원리 - 에어백이 안터지는 이유 에어백 센서는 다음 그림과 같이 자석에 금속공이 붙어있고 충격을 받으면 자석에서 금속공이 떨어지면서 접점을 도통시킨다. 이 접점을 ACU(Airbag Control Unit)에서 입력 받고 ACU에서는 가속도 센서 등의 정보를 종합하여 에어백을 동작 시킨다. 에어백 센서에 연결되어 있는 저항은 평상시 에어백 센서가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검출하기 위해 사용된다. 자석을 이용한 방법 이외에 스프링을 이용한 방법도 있다. 에어백 센서는 보통 차량 전면 좌우에 2개 좌우 측면에 2개가 있다. 그래서, 전방과 측면 충돌에서만 감지하고 후방 충돌은 감지 하지 못한다. 에어백 센서는 이와 같이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에어백 센서와 수직에서 일정 각도 범위로 충격이 오지 않으면 동작하지 않을 수 있다... 2017. 11. 13.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 (HAC, Hill-start Assist Control) HAC는 3% 또는 그 이상의 경사로에서 정차 후 출발할 때 브레이크를 떼도 2초간 브레이크를 계속 잡고 있고 엑셀을 밟으면 곧바로 브레이크가 풀리는 기능이다. 브레이크를 뗀 후 2초 후에는 브레이크가 풀리기 때문에 그 전에 엑셀을 밟아야지 차가 경사로에서 밀리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HAC 시스템은 경사를 검출하는 가속도 센서에서 경사를 입력 받아 ABS 밸브를 통해 브레이크를 제어한다. HAC가 없는 수동 변속기 차량으로 경사를 올라갈 때는 반 클러치를 사용해야 하고 HAC가 없는 자동 변속기는 왼발과 오른발로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은 후 오른발로 엑셀을 밟으면서 왼발의 브레이크를 천천히 떼면 된다. 2017. 11. 11.
사이드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의 정식 영어 명칭은 Parking Brake 또는 Hand Brake 또는 Emergency Brake이다. 파킹 브레이크는 승용차의 경우 일반적으로 자동차 뒷바퀴에 드럼 브레이크 형태로 있고 브레이크 레버와 드럼 브레이크 사이에는 와이어로 연결되어 있다. 파킹 브레이크는 전체 바퀴를 제동하는 풋 브레이크와 달리 뒷바퀴만 제동한다. 최근에는 모터로 파킹 브레이크를 동작 시키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사용하기도 한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에서 오토 홀드 기능이 있는 차량은 신호 대기 시 자동으로 파킹 브레이크를 동작시켜 풋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되고 엑셀을 밟으면 파킹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풀린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아닌 기계식 파킹 브레이크는 최근 자동차에서 전자 장치가 개입하지 않.. 2017. 11. 11.
파워 윈도우의 제어 원리 자동으로 창문이 완전히 열리는 기능이 없는(즉, 오토 파워 윈도우가 아닌)파워 윈도우는 릴레이를 사용하지 않고 스위치로만 구성된다. 그래서, 오토 파워 윈도우가 아닌 운전석 이외의 창문은 완전히 열리거나 닫힌 상태에서 열림 또는 담힘 스위치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모터에 큰 스톨 전류가 흐르고, 엔진 RPM이 조금 변하면서 떨리는 것을 느낀다. 오토 파워 윈도우는 한번 스위치를 누르고 놓으면 창문이 완전히 열리거나 닫힐 때까지 모터를 돌린다. 운전자가 열림 또는 닫힘 버턴을 누르면 2개의 C 접점 릴레이 중 하나를 동작 시켜 모터를 회전 시킴으로써 자동차 파워 윈도우를 열거나 닫는다. 오토 파워 윈도우는 릴레이로 모터를 동작 시키기 때문에 스위치를 누르면 릴레이가 동작하는 딸깍 소리가 들린다. 창문이 완전.. 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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