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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12

코스피 지수를 못 맞췄다는 증권사 리서치 센터 한국경제 신문에서 코스피 지수를 못 맞춰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고개를 숙였다는 뉴스가 나왔다. 주식은 랜덤하게 움직인다. 코스피 지수는 본질적으로 예측이 불가능하다. 주식을 예측하고 발표하는 증권사나 예측을 못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나 문제가 있다. 주식 예측 적중 확률은 50%이다. 동전 던지기와 같다. 그래서, 증권사 예측의 절반은 맞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예측이 아니다. 사람들은 주식을 예측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아직 가지고 있다. 주식을 움직이는 숨겨진 원리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2017. 5. 7.
우리나라 GDP 2016년도 국내총생산(GDP)은 1조 3,212억 달러였다. 2016년도 정부 예산은 386조 7천억원 이었다. GDP에서 정부 예산이 차치하는 비중은 약 26%이다. 정부에서 예산을 정할 때 GDP의 1/4 정도 책정하는 것 같다. 정부 예산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보건,복지 예산으로 122.9조원이며 전체 예산의 약 30%를 차지한다. 국방예산은 39조원으로 약 10%를 차지한다. 정부예산이 GDP의 1/4이고 국방예산이 10%이므로 GDP에서 국방예산은 약 2.5%를 차지한다. 시장에서 가장 큰 손은 정부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돈의 1/4은 정부 돈이다. 2017. 4. 24.
주식의 근본 특성에 대한 이해 주식가격은 2013년 노벨상을 받은 유진 파머 교수의 효율적 시장 가설에 따라 랜덤워크로 움직인다. 랜덤하게 움직이는 주식가격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주식투자는 동전 던지기 도박과 동일하다.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는 생각은 도박으로 돈을 벌려는 것과 완전히 동일하다. 지난 100년간의 미국 주식은 은행 금리를 이긴 적이 없다. 전체 주식가격은 경제 성장과 함께 조금씩 오른다고 생각하지만 상장폐지된 종목을 포함한다면 크게 오른다고 말할 수 없다. 주식 거래마다 발생하는 세금과 거래 수수료를 생각하면 주식으로는 항상 손해를 보게 되어 있다.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주식으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뉴스 등에서 나오는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운이 좋았던 것이.. 2017.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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