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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을 전기분해하면 + 극에서는 염소 (Cl2)가 - 극에서는 수소 (H2)가 나온다.
소금은 ClNa (염화나트륨)이고 물은 H2O이다.
물속에서 이온화된 염화나트륨은 +극에서 Cl (염소)이 나오고 -극에서 Na (나트륨)이 나오지만, 나트륨은 물과 쉽게 반응하므로 나트륨은 물과 반응하여 수산화나트륨 (NaOH)과 수소 (H2)로 변하고 수산화나트륨은 물속에 남고 수소가 나오게 된다.
※ 나트륨(Natrium)은 독일식 용어이고 소듐(Sodium)은 영어식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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