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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차 산업혁명 이란?

by 무에서 201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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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산업혁명은 18세기 증기기관을 사용한 초기의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2차 산업혁명은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 사이에 시작되었다. 1차 산업혁명의 결과가 확장되는 기간이었다. 철, 석유와 전기가 처음으로 사용된 기간이다. 전화, 전구, 내연기관 등의 기술이 사용되었다.


3차 산업혁명은 1980년대에 시작되었다. 기계, 아날로그 기술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기간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PC, 인터넷, IT 기술이 사용되었다.


4차 산업혁명은 기술이 사회에 융합되는 기간이다. 로봇, 인공지능, 나노기술, 퀌텀 컴퓨터, 바이오, IoT, 3D 프린터, 자율주행차 등의 기술이 사용된다.


아직 4차 산업혁명은 오지 않았고 올 것으로 예상만 하고 있다. 로봇, 나노, 바이오 등의 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1차 산업혁명에서 2차 산업혁명으로 전환되는 핵심적인 기술은 전기와 석유이고, 2차 산업혁명에서 3차 산업혁명으로 전환되는 핵심적인 기술은 디지털 기술이다. 전기, 석유, 디지털 기술은 산업혁명을 일어킬 만큼의 큰 영향을 가지고 있었다.


위의 로봇, 나노, 바이오 기술 등이 3차 산업혁명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기술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이 오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작은 응용 기술이 아닌 전체 산업에 영향을 줄 정도의 근본적인 기술이 발견되어야 한다.


현재 2,3차 산업혁명의 결과인 전기, 석유, 디지털 기술 없이 우리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다. 이러한 기술 속에서 우리는 하루 종일 살아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오기 위해서는 로봇 등의 기술이 일상 생활에 깊숙이 들어가서 그것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기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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