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78 오실로스코프 가격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실로스코프는 Tektronix (텍트로닉스)와 LecCoy (르크로이)의 제품이다. 둘 다 미국 기업이다. 동일한 사양일 때 Tektronix 오실로스코프는 LeCroy에 비해 전체적으로 조금 싸다. LeCroy의 저가 모델인 WaveAce 2012 (2채널, 100MHz)은 190만원 정도 한다. Tektronix의 저가 모델인 DPO2024B (4채널, 200MHz)은 350만원 정도 한다. 2017. 11. 28. Op-Amp의 사용하지 않는 핀 처리 방법 사용하지 않는 Op-Amp의 입력이 최대 범위를 벗어나면 소비 전력이 커진다. 입력핀을 VDD나 VSS에 연결하면 입력 최대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소비 전력이 커지고, Op-Amp의 플러스와 마이너스 입력핀 모두를 VSS나 VDD에 연결하면 Offset Error에 의해 소비 전력이 커질 수 있다. 이와 같은 Op-Amp 핀 처리는 많은 엔지니어들이 흔하게 하는 실수 이다. Op-Amp의 사용하지 않는 핀은 다음 그림과 같이 연결해야 한다. 회로의 저항은 동일한 값을 사용하여 VDD와 VSS의 중앙값이 Op-Amp에 입력되게 한다. 디지털 IC의 사용하지 않는 핀 처리 2017. 11. 28. 1옴 이하의 낮은 저항 저항 측정 방법 1옴 이하의 낮은 저항은 멀티미터로 정확하게 측정하기가 어렵다. 멀티미터의 프로브와 저항 양쪽 단자의 접촉 저항이 있기 때문에 측정 오차가 커지게 된다. 낮은 저항은 다음 그림과 같이 전류 제한 기능을 가진 파워 서프라이어를 저항에 연결하고 1A 또는 0.1A 등의 전류를 흘린다. 그리고, 저항 양단의 전압을 측정하여 옴의 법칙(저항=전압/전류)을 적용하여 저항을 구할 수 있다. 저항에 전류를 흘릴 때 저항의 정격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017. 11. 27. 자동차의 A 필러, B 필러, C 필러 이란? 필러(Pillar)는 다리, 건물 등의 기둥을 의미하고, 자동차에서는 자동차의 지붕을 받치는 부분을 의미한다. 다음 그림과 같이 앞에서부터 A 필러, B 필러, C 필러라고 부른다. 왜건과 같이 긴 자동차는 D 필러도 있다. 차량이 전복 되었을 때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필러가 두꺼워야 하지만. 필러가 너무 두꺼우면 시야를 방해한다. 초보 운전자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필러가 시야를 가려 운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커브 등에서 필러가 시야를 가릴 때는 몸을 움직여야 한다. 2017. 11. 27. 전자공학의 미분방정식은 뭐가 다를까? 미분 방정식(Differential Equation)은 과학, 공학에서 매우 중요한 방정식이다. 하지만, 각 분야마다 미분방정식을 보는 관점은 조금씩 다르다. 전자공학에서 미분 방정식은 시스템을 나타낸다. 아래와 같은 1차 미분 방정식과 2차 미분 방정식에서 우변의 u는 시스템의 입력을 나타내고 y는 시스템의 출력을 나타낸다. 미분 방정식에 있는 함수의 변화율은 시스템의 상태를 나타낸다. 변화율은 현재와 이전 정보의 차이이기 때문에 미분 방정식의 출력은 이전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 입력과 출력의 관계가 항상 일정하지 않고 출력의 현재 변화율에 따라 출력이 변화한다. 미분 방정식의 디지털 버전은 차분 방정식(Difference Equation)이다. 미분 방정식은 라플라스 변환으로 쉽게 계산할 수 있.. 2017. 11. 24. 안드로이드 개발자 옵션 켜는 법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개발자 옵션에서 USB 디버깅을 켜야 한다. 안드로이드에서 개발자 옵션을 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설정 - 휴대전화 정보 - 소프트웨어 정보 화면에서 빌드번호를 7번 연속으로 누르면 개발자 옵션이 생성된다. 다음과 같이 개발자 옵션 메뉴가 만들어지고 개발자 옵션에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2017. 11. 22. 자동차 시트 조절하는 방법 (1) 등받이 각도가 90-120도가 되도록 조절한다. 등받이는 되도록 90도에 가깝게 하는 것이 좋다. (2) 허벅지가 시트 바닥과 평형이 되도록 시트 높이를 높인다. (3) 엑셀과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았을 때 다리가 편한 무릎의 각도가 될 때까지 시트 앞뒤를 조절한다.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발목이 꺽이기 때문에 무릎이 굽혀져 있어야 편하다. 그리고, 사고가 났을 때 무릎이 펴져 있으면 무릎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았을 때 무릎이 굽혀져 있어야 한다. 최근에 나오는 차는 엑셀보다 브레이크 페달이 앞으로 더 많이 나와 있는데, 이럴때는 브레이크 페달에 시트를 맞추는 것이 편하다. (4) 시트 높이와 시트 앞뒤 거리를 다시 조금씩 조절한다. 허벅지와 시트 바닥이 평형이 되도.. 2017. 11. 22. 급발진은 존재하는가? TV나 신문에서 가끔 씩 급발진 사고 뉴스가 나온다. 하지만,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운전자 과실이라고 주장하고 법적으로 급발진을 인정받은 경우는 거의 없다. 급발진이라고 주장한 사고 중 80%는 운전자 과실이라는 통계가 있다. 자동차 전문 기자 중에도 급발진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논리는 엔진의 이상으로 엔진 RPM이 올라가고 차가 가속될 수는 있지만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의 속도가 줄어 든다는 것이다. 브레이크는 엔진 힘보다 몇 배로 강하게 만들어 지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는 멈추게 되어 있다고 한다. 계속해서 가속된다는 것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는 것이다. 급발진 사고 동영상에서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 것은 브레이크를 세게 밟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급가속이 되는 고.. 2017. 11. 20. 자동차 주유구 방향 현대 기아차와 르노삼성의 주유구는 왼쪽에 있고 GM의 주유구는 오른쪽에 있다. 차량이 우측 통행을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인도에서 기름을 넣을 수 있도록 오른쪽에 주유구가 있어야 하지만, 좌측 통행을 하는 일본의 설계 기술을 받은 현대 기아차와 르노삼성은 왼쪽에 주유구가 있다. 다음 그림과 같이 계기판의 연료 게이지에 주유구 방향이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다. 2017. 11. 20.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