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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71

자동차의 세그먼트란? 자동차를 분류하는 기준은 나라마다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차, 소형차, 준중형차, 중형차, 준대형차, 대형차 등으로 분류한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분류 기준이 비슷하다. 미국에서는 Minicompact, Subcompact, Compact, Midsize, Large 등으로 분류한다. A,B,C ... 세그먼트는 유럽에서 분류하는 기준이다. 우리나라 분류 기준과 일대일로 정확하게 대응하지 않지만 A 세그먼트는 경차, B 세그먼트는 소형차, C 세그먼트는 준중형차, D 세그먼트는 중형차 정도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자동차 리뷰어 중 세그먼트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유럽 분류 기준을 사용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2017. 7. 30.
기아 스토닉 기아 스토닉은 소형 SUV이다. 기아의 소포티지, 현대의 투싼보다 한단계 아래의 차량이고 현대 코나와 동급 차량이다. 현대 코나는 가솔린과 디젤을 선택할 수 있지만 현재 스토닉은 디젤만 있다. 가솔린 모델을 추가한다는 계획은 있는 것 같다. 후방 카메라가 있는 스토닉 디럭스 모델의 가격은 19,700,000원이다. 현대 코나 디젤 모델에 비해 가격이 조금 싸고 현대 아반떼 AD 보다 조금 비싸다. 디젤이기 때문에 연비는 17km로 좋다. (아반떼 가솔린: 13.7km, 코나 가솔린: 12.8km, 코나 디젤: 16.8km, 투싼 디젤 15km) 일반 SUV가 크기가 커서 혼자서 출퇴근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지만 SUV를 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 2017. 7. 30.
자동차 유리에 서리가 낄때 습기가 높아 자동차 유리에 서리가 낄 때는 에어컨을 켜면 된다. 겨울에 추울 때는 에어컨을 켜고 실내 온도를 올리면 된다. 그렇게 하면 히터와 에어컨이 동시에 동작하고 히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고 에어컨에서 습기를 흡수한다. 에어컨이 제습기 역할을 하고 또한 히터에 의한 온도 상승도 서리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집에서 사용하는 제습기의 내부 구조도 에어컨과 같은 냉각기로 구성되어 있다. 제습기 내부에서 냉각기로 온도를 낮추면 공기 중의 습기가 액화 되어 습기가 제거된다. 차량의 옵션으로 달려 나오는 오토 디포그 (Defogger, Defroster)는 차 내부의 습도 센서에 의해 에어컨을 자동으로 작동 시켜서 서리를 제거한다. 습기는 가장 차가운 곳에서 응결 된다. 그래서, 에어컨 풍향을 앞 유리창.. 2017. 7. 28.
아반떼 AD는 어떤 옵션을 선택해야 할까? 사람마다 선호하는 사양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옵션을 선택할지는 사람들마다 다르다. 차를 많이 타다 보면 대부분의 기능은 별로 쓸모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다음 기능은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 후방 카메라 : 후방 주차할 때 매우 편리하다.○ 풀오토 에어컨 : 온도 조절을 위해 손으로 계속 조작할 필요가 없다. 후방 카메라를 장착한 아반떼 최소 사양은 밸류 플러스에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넣은 것으로 17,700,000원 (16,900,000 + 800,000)이다. 풀오토 에어컨까지 넣은 최소 사양은 스마트에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넣은 것으로 19,050,000원 (18,250,000 + 800,000)이다. 취등록세 7%를 더하면 후방 카메라와 풀오토 에어컨의 아반떼 스마트를 2천 38만원에 살 수 있다. .. 2017. 7. 27.
롯데 아울렛 동부산점 송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롯데 아울렛은 전체 건물이 동화 속 건물같다. 아래 사진에서 아울렛 뒤쪽으로 동해 바다가 보인다. 2017. 7. 26.
FORCM 선풍기 사용기 FORCM 선풍기는 BLDC 모터를 사용하여 18W의 낮은 소비전력을 가진다. 그래서, 선풍기 자체에서 열이 적게 난다. 12단 속도 조절을 할 수 있고 수면풍, 자연풍 기능과 음이온 발생 장치가 있다. 리모컨은 AAA 배터리 2개를 사용하는데 버턴이 튀어 나와있지 않아 버턴이 잘 안 눌려지고 인식도 잘 안된다. 리모컨의 LCD 표시와 실제 동작이 다를 때가 있다. 다른 선풍기들이 시계 배터리를 사용하여 작은 반면 크기가 크고 동작도 잘 되지 않는다. 2017. 7. 23.
버스 중앙차로제 해운대구 충렬로가 버스 중앙차로제로 바뀌었다. BRT (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라고 부른다. 버스 중앙차로제는 중앙의 2차선을 24시간 버스 전용차로로 하는 것으로 차선은 줄어들었지만 버스들의 정차가 없기 때문에 운전은 좀 더 편하다. 부산과 같이 도로가 바둑판 형태가 아니고 직진도로들이 많은 곳에서는 좌우회전하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버스 중앙차로제가 효과적인 것 같다. 2017. 7. 23.
아프리카 TV는 미래의 TV인가? 아프리카 TV는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이다. 아프리카 TV와 다른 TV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청자들과의 소통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이다. 방송 중 채팅창에 올라오는 내용을 수시로 읽어 주면서 그에 따른 대답을 하고 반응을 한다. 기존 TV에서도 생방송을 하지만 녹화 방송과의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에 생방송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 아프리카 TV는 가장 Interactive 한 방송이다. 아프리카 TV의 방송은 일반 방송 진행자와는 다른 진행 기술이 필요하다. 제대로 된 진행을 한다며 아프리카 TV의 BJ가 더 빠른 순발력과 진행력이 필요하다. 아프리카 TV는 아직 제대로 된 투자가 되지 않아 혼자나 소수의 스텝으로 방송을 진행하지만 일반 TV 방송과 같은 규모의 투자가 된다면 매우 클 가능성이 높.. 2017. 7. 23.
운전하기 어려울 때 운전하기 가장 어려울 때는 앞이 잘 안 보일 때이다. 눈이 9할이라는 말이 있듯이 운전할 때도 눈이 가장 중요하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밤이거나 썬팅을 진하게 하거나 하면 운전하기가 매우 어렵다. 비오는 밤에 모르는 길을 운전하는 것은 최악이다. 2017.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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