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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스테이(Stay)와 패신저스 (Passengers)

by 무에서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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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영화인 스테이와 2008년 영화인 패신저스는 비슷한 설정을 가진 영화이다.


그래서, 두 영화 모두 우울하고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흐른다. 죽음을 앞둔 인간은 평소에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분위기를 가진다. 모든 것을 체념한 편안함과 모든 것이 끝이라는 슬픔이 느껴진다.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 영화 전체에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흐르고, 마지막 반전을 위한 힌트가 영화 곳곳에 숨어 있다.


패신저스는 고스트 영화 같은 비현실성이 있지만 스테이는 보다 과학적이다. 패신저스가 로맨틱 영화 같은 분위기라면 스테이는 심리 영화의 분위기이다.


Stay


Pass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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