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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이 공유기가 설치 되어 있을 때 외부에서 공유기로 접속을 하기 위해 패킷을 공유기로 보내면 공유기는 그 패킷을 어떤 PC로 전달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공유기 설정에서 특정 포트로 들어오는 패킷은 특정 PC로 무조건 전달하도록 하는 것을 포트포워딩이라고 한다. 공유기에서는 보통 외부/내부 포트, 전달할 PC의 내부 IP 주소를 설정한다.
예들 들면, 공유기 설정이 외부포트 1000, 내부포트 21, 내부 IP 주소 192.168.0.1로 설정되어 있을 때, 외부에서 100.100.100.1 포트:1000을 목적지로 공유기에 패킷을 보내면, 공유기는 받은 패킷을 192.168.0.1에 포트를 21로 변환하여 전달한다.
공유기에 물린 PC들은 기본적으로 PC에서 외부로 접속을 하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즉, 클라이언트로만 동작할 수 있다. PC를 서버로 운영하려면 포트 포워딩을 설정해야 한다.
클라이언트로 동작할 때 받은 패킷은 NAT (Network Address Translation, 네트워크 주소 변환) 기법을 사용하여 각 PC에 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서버로 사용될 때는 NAT로 할 수 없고 포트 포워딩을 사용해야 한다.
@ 공유기 동작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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