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가 망한 이유

'유노가미 다카시'의 '일본 반도체 패전'이라는 책은 일본의 반도체가 망한 이유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일본 반도체가 망한 이유의 분석이 나온다.

일본책들을 읽다보면 일본이 왜 성장이 정체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일본 사람들은 생각을 너무 분석적으로 한다. 분석적으로 하기 어려운 부분도 억지로 분석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일본책들은 내용이 약간 억지스럽고 조잡해 보인다.

일본 반도체 패전이라는 책에서 일본 반도체가 망한 이유를 표로 정리하여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고 확신하고 있지만, 정리한 내용은 아주 명확하지만 어딘가 조잡하고 신뢰가 안 간다. 마치 사이비 학자가 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본 사람들은 도 아니면 모와 같은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 사이에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이에 반해 미국에서 쓴 책들은 내용이 좋은 책이 많지만 글을 너무 장황하게 쓴다. 요약하면 1장도 안될 것을 수백 페이지에 걸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