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방전되었을 때 사용하는 비상 배터리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는 보험회사를 부르면 15분이면 보험회사가 와서 배터리를 점퍼해 준다.

보험회사를 부를 수 없을 때는 자동차 비상용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면 된다. 가격은 싼 것은 5만원에서 20만원이 넘는 것까지 있다.

자동차 보조 배터리

보통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빨강색 집게에 달린 네모난 박스에는 플러스, 마이너스를 잘못 연결하였을 때 보호하기 위한 대전류 다이오드가 들어 있다.

12V 출력을 위해 리튬 폴리머 셀 3개가 직렬로 내장되어 있다. 12000mAh 용량이라고 광고할 때 보통은 3.7V 기준의 용량이다. 그래서, 12V일 때는 용량이 4000mAh이다.